[집중진단] '금리인상 확실' 美 연준 이번이 마지막일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7.26 15:04
수정2023.07.26 15:43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정광우 86번가 대표,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 회의 결과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발표됩니다. 시장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데요. 일단 전문가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관건은 역시,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인데요. 그동안 이어온 매파적 스탠스를 유지할 지, 한걸음 물러서는 발언을 내놓을지, 글로벌 금융시장의 시선이 쏠려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경제의 강한 흐름을 어떻게 진단하고, 앞으로의 통화정책과 관련해 어떤 가이던스를 내놓을 지 주목되는데요. 오늘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강대 경제학부 허준영 교수, 유튜브채널 86번가 채널 정광우 대표 나오셨습니다.
Q. 7월 FOMC 시장과 전문가들 대부분 0.25%p를 내다보고 있는데, 두 분 역시 동감하십니까?
Q. 베이비스텝은 기정사실이고, 점도표가 제시되지 않는 만큼 관건은 파월의 시그널 아니겠습니까? 이번 FOMC에서 파월 의장이 어떤 부분을 강조할 것으로 보십니까?
Q. 물가상승 둔화를 강조하거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입장을 후퇴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Q. 하지만 최근 뉴욕증시 흐름을 보면, 시장은 이미 금리인상에 대해 두려움은 잊은지 오래인 듯 보여요. 최근 뉴욕증시의 흐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다우 지수 6년 만에 최장 랠리, 써머 랠리의 시작이라고 봐도 될까?
Q.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미실물경제협회(NABE)의 7월 설문조사결과 응답자 71%가 ‘향후 12개월간 미국이 경기침체에 진입할 확률은 50% 이하’라고 답했어요. 두 분도 공감하십니까?
Q. 7월에 최종금리 확정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 어렵다면, 결국 장기기준금리의 상향 조정 여부는 9월에나 결정이 될 텐데, 미리 전망해본다면 어떨까요?
Q. 미국 경제 연착륙에 대한 시장의 어떤 확신, 이것은 결국 연준의 명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인데… 최근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분석은 어떻게 하십니까?
Q.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낮아지면 연준이 긴축을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도 달러는 올랐어요? 이런 흐름의 배경은 뭘까요?
Q. 경기침체 여부와 가장 맞닿아 있는 부분이라면 기업 실적인데, 2분기 미국 기업들 실적이 그렇게 좋습니까?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던데, 실적과 전망의 불일치를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 회의 결과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발표됩니다. 시장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데요. 일단 전문가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관건은 역시,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인데요. 그동안 이어온 매파적 스탠스를 유지할 지, 한걸음 물러서는 발언을 내놓을지, 글로벌 금융시장의 시선이 쏠려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경제의 강한 흐름을 어떻게 진단하고, 앞으로의 통화정책과 관련해 어떤 가이던스를 내놓을 지 주목되는데요. 오늘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강대 경제학부 허준영 교수, 유튜브채널 86번가 채널 정광우 대표 나오셨습니다.
Q. 7월 FOMC 시장과 전문가들 대부분 0.25%p를 내다보고 있는데, 두 분 역시 동감하십니까?
Q. 베이비스텝은 기정사실이고, 점도표가 제시되지 않는 만큼 관건은 파월의 시그널 아니겠습니까? 이번 FOMC에서 파월 의장이 어떤 부분을 강조할 것으로 보십니까?
Q. 물가상승 둔화를 강조하거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입장을 후퇴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Q. 하지만 최근 뉴욕증시 흐름을 보면, 시장은 이미 금리인상에 대해 두려움은 잊은지 오래인 듯 보여요. 최근 뉴욕증시의 흐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다우 지수 6년 만에 최장 랠리, 써머 랠리의 시작이라고 봐도 될까?
Q.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미실물경제협회(NABE)의 7월 설문조사결과 응답자 71%가 ‘향후 12개월간 미국이 경기침체에 진입할 확률은 50% 이하’라고 답했어요. 두 분도 공감하십니까?
Q. 7월에 최종금리 확정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 어렵다면, 결국 장기기준금리의 상향 조정 여부는 9월에나 결정이 될 텐데, 미리 전망해본다면 어떨까요?
Q. 미국 경제 연착륙에 대한 시장의 어떤 확신, 이것은 결국 연준의 명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인데… 최근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분석은 어떻게 하십니까?
Q.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낮아지면 연준이 긴축을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도 달러는 올랐어요? 이런 흐름의 배경은 뭘까요?
Q. 경기침체 여부와 가장 맞닿아 있는 부분이라면 기업 실적인데, 2분기 미국 기업들 실적이 그렇게 좋습니까?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던데, 실적과 전망의 불일치를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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