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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銀, '연 4.3%' 정기예금 1천억 한도 특판

SBS Biz 김성훈
입력2023.07.26 11:44
수정2023.07.26 11:46

다올저축은행은 오늘(26일) 6개월 간 최고 연 4.3%(세전)가 적용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을 출시했습니다.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은 6개월 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3년 만기 회전식 상품입니다. 



매 6개월 회전 주기로 약정이율이 변동되며 금리 변동 후 중도해지 하더라도 직전 6개월은 약정이율을 보장합니다. 

특히 예치기간 중 3회(만기 해지 미포함) 분할 해지가 가능해 효과적인 목돈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개인, 법인 관계없이 최소 1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고 최대 금액 제한이 없습니다.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연 4.3%(세전) 금리가 적용되며, 대면 가입은 연 4.2%(세전)를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 많은 고객들이 보유기간은 짧고 고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을 찾고 있다"며, "장기간 묶이는 고정금리 상품 보다는 단기간의 변동금리 상품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습니다.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은 다올디지털뱅크 Fi(앱), SB톡톡 플러스(앱), 인터넷뱅킹(PC),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1천억원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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