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금융서비스업체 "다가오는 증시 조정에 대비해 현금 비중 늘려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7.24 06:59
수정2023.07.24 07:35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미국 금융서비스업체 블루라인 캐피털의 창립자는 현금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는데요.
8월과 10월 사이에 시장이 조정을 겪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과열됐던 시장의 열기가 식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현실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빌 바루크 / 블루라인 캐피털 창립자 : 이번 주 연준 회의와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지속되는 계절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금의 비중을 한 번에 대폭 늘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달 말까지는 현금의 비중을 7% 늘릴 계획입니다. 8월과 10월 사이에 조정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동안 매우 낙관적이었습니다. 지금도 매우 낙관적이지만 시장의 열기가 조금 식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현실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미국 금융서비스업체 블루라인 캐피털의 창립자는 현금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는데요.
8월과 10월 사이에 시장이 조정을 겪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과열됐던 시장의 열기가 식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현실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빌 바루크 / 블루라인 캐피털 창립자 : 이번 주 연준 회의와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지속되는 계절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금의 비중을 한 번에 대폭 늘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달 말까지는 현금의 비중을 7% 늘릴 계획입니다. 8월과 10월 사이에 조정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동안 매우 낙관적이었습니다. 지금도 매우 낙관적이지만 시장의 열기가 조금 식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현실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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