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해 예산 늘리고 국가하천 정비 나선다
SBS Biz 지웅배
입력2023.07.24 06:05
수정2023.07.24 07:38
정부가 수해예산을 늘리고 국가 관리 대상인 '국가하천'의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예전보다 방재가 훨씬 더 강조되고 있다며 관련 부처들과 논의해 예산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100% 정부 재정으로 관리하는 국가하천 선정 기준을 완화하고, 지천과 지류 정비 예산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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