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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민간기업 지원에…"中 억만장자들, 충성맹세"

SBS Biz 지웅배
입력2023.07.24 05:56
수정2023.07.24 07:38


중국의 재벌들이 이례적으로 공개 석상에 나서 공산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최대 IT회사인 텐센트 창업주 마화텅은 관영지 사설을 통해 "민간 기업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지원에 깊이 감명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밖에 샤오미와 청량음료 업체 와하하, 지리자동차 등에서도 일제히 당에 대한 칭송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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