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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SCHD' ACE 美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 1천억 돌파

SBS Biz 조슬기
입력2023.07.21 09:23
수정2023.07.21 09:23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 ETF의 순자산액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 19일 기준 1천22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20일 기준 1천4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한 달간 개인투자자 순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 결과로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6월 20일부터 이날까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꾸준히 사들였습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가 기록한 누적 순매수액은 236억원입니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1년 10월 국내 최초로 '한국판 SCHD'를 표방하며 출시한 ETF로, 미국의 대표 배당성장 ETF인 '슈왑 US 디비던드 에쿼티(SCHD)'를 기초지수로 추종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코카콜라, 펩시코, 브로드컴, 머크 등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한 우량주에 투자하는 SCHD는 연 환산 배당수익률이 3.7% 정도로 우량주 투자로 인한 주가 상승과 배당 수익을 거머쥘 수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해당 기초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상장종목 중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했고 펀더멘탈이 우수한 기업 100곳을 선별해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특징으로 종목 선별 기준에는 배당수익률과 5년 배당성장률 등이 포함됩니다.

앞서 지난 6월 26일 한투운용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종목명을 ACE 미국고배당S&P ETF에서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로, 배당방식은 분기배당에서 월배당으로 각각 변경했습니다. 

보수 또한 장기투자 고객들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업계 최저 수준인 0.01%로 낮췄습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한 미국 증시 상장 기업 중 우량한 펀더멘탈에 기반해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률이 모두 우수한 100개 종목에 투자한다"며 "장기적인 주가 상승과 안정적인 배당수익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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