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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충전기 운영 업체, 요금 최대 50% 인상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7.20 05:55
수정2023.07.20 07:10

중국 전기차 충전기 운영 업체들이 요금을 최대 50% 올렸습니다.

어제(19일) 정단신문 등에 따르면 후난성 정저우의 전기차 충전기 업체 대부분은 최근 충전 요금을 30%에서 50%까지 인상했습니다.

충전 요금 인상은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운영 업체들의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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