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10명 중 4명 '시간외수당' 부정수급 적발…'셀프' 감사는 A등급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7.19 11:15
수정2023.07.19 11:52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하락 전환…코스닥은 연고점 경신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오전 중 하락 전환하면서 2천600선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7거래일 연속 올라 올해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 역대 최장 심의…최저임금 1만원 못 넘어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천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 제도 시행 이후 결정 과정에 110일이 걸려 역대 최장기 심의가 이뤄졌습니다.
◇ 우대금리 받아도…3%대 대출금리 사라져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3%대 대출금리를 유지하고 있던 카카오뱅크가 금리를 4%대로 올렸습니다.
이는 이미 카카오뱅크가 진행하고 있던 특판 우대금리가 적용된 상태입니다.
◇ 금융위, 시간외수당 부정수급 무더기 적발
금융위원회 직원의 40%가 최근 3년여간 시간외수당을 부정수급하다 감사원에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적발 공무원들의 소명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코스피, 하락 전환…코스닥은 연고점 경신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오전 중 하락 전환하면서 2천600선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7거래일 연속 올라 올해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 역대 최장 심의…최저임금 1만원 못 넘어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천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 제도 시행 이후 결정 과정에 110일이 걸려 역대 최장기 심의가 이뤄졌습니다.
◇ 우대금리 받아도…3%대 대출금리 사라져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3%대 대출금리를 유지하고 있던 카카오뱅크가 금리를 4%대로 올렸습니다.
이는 이미 카카오뱅크가 진행하고 있던 특판 우대금리가 적용된 상태입니다.
◇ 금융위, 시간외수당 부정수급 무더기 적발
금융위원회 직원의 40%가 최근 3년여간 시간외수당을 부정수급하다 감사원에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적발 공무원들의 소명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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