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마트기기 사이버보안 인증 도입…삼성·LG도 참여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7.19 05:55
수정2023.07.19 05:55
미국 정부가 해킹 등 사이버 공격에 덜 취약한 전자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현지시간 18일 백악관이 발표한 '미국 사이버 신뢰 표시'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사이버 공격에서 더 안전한 스마트기기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착합니다.
백악관은 삼성전자, LG전자, 아마존 등이 참여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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