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고비…전국 곳곳 시간당 30~60㎜ 집중호우
SBS Biz 오수영
입력2023.07.17 16:55
수정2023.07.17 17:05
지난 13일부터 전국에 쏟아진 물폭탄에 따른 피해가 채 회복되기 전에 내일(18일) 또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오전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빗방울이 잦아들었지만 동서 방향으로 걸쳐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에서만 비가 그칠 전망입니다.
모레(19일)까지 충청권에는 비가 100~200mm 더 내리고, 남해안 일대 400mm, 제주 산지에는 500mm 이상의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30~6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오늘부터 모레 새벽까지 시간당 3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오늘(17일) 오전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빗방울이 잦아들었지만 동서 방향으로 걸쳐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에서만 비가 그칠 전망입니다.
모레(19일)까지 충청권에는 비가 100~200mm 더 내리고, 남해안 일대 400mm, 제주 산지에는 500mm 이상의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30~6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오늘부터 모레 새벽까지 시간당 3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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