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오늘도 장맛비 이어져…남부지방 강풍 주의

SBS Biz 정윤형
입력2023.07.15 09:10
수정2023.07.15 20:40

오늘(15일)도 충청과 호남,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난 13일 이후 현재까지 약 이틀간 충청·전북·경북북부내륙에 300~430㎜, 경기남부·강원중부내륙·강원남부내륙에 150~300㎜의 많은 비가 떨어진 상황에서 비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충남과 전라서해안 일부에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80㎜ 내외로 비가 쏟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남부엔 이날 시간당 20~40㎜, 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호남(남해안 제외)·경북북부내륙엔 16일까지 시간당 30~60㎜ 호우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전남남해안과 경북남부, 경남엔 내일(16일) 시간당 30~60㎜ 호우가 오기도 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전북·전남(남해안 제외)·경북북부내륙 100~200㎜, 경기남부·강원중남부내륙·강원중남부산지·전남남해안·영남(경북북부내륙 제외)·울릉도·독도 30~80㎜,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북부내륙·강원북부산지·강원동해안·제주남부·제주산지 10~60㎜, 남부와 산지를 뺀 제주 5~40㎜입니다. 



지역별 비가 많이 오는 곳 예상 강수량은 충남·전북·전남북부 300㎜ 이상, 전남남해안·경남 150㎜ 이상, 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경북남부 100㎜ 이상, 제주산지 80㎜ 이상 등입니다.

주말 남부지방과 제주에서는 강풍도 주의해야 합니다. 

남부지방과 제주 곳곳에 15일 순간풍속이 시속 55㎞ 이상일 정도로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남해안과 경남해안, 제주에는 이날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제주산지는 시속 110㎞) 이상 강풍이 예상됩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3~26도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31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 등은 체감온도가 31도 이상까지 올라 무덥다고 느껴지겠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정윤형다른기사
정부 “에너지·금융시장 24시간 모니터링…비축유 충분”
관세청, 민관 공조로 K-브랜드 보호한다…협의체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