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553만원 이상이면 국민연금 보험료 1만6650원 더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7.14 11:15
수정2023.07.14 11:28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상승폭 키우는 코스피…2천600선 회복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올라 2천600선을 회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나흘 연속 하락해 1천200원대 중반까지 내려왔습니다.
◇ 아스파탐, 예고대로 발암가능물질 지정
세계보건기구가 예고했던 대로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했습니다.
다만 체중 1㎏당 40㎎인 하루 섭취 허용량은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스벅, 90여명 계정 해킹…800만원 털려
국내 스타벅스 앱 사용자 90여명이 무더기로 계정을 해킹당해 약 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커가 불법으로 구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무작위로 조합해 로그인을 시도하는 방식이 쓰였습니다.
◇ 월급 553만원 이상, 국민연금 보험료 올라
국민연금 가입자 중 소득 상위 265만명의 보험료가 오릅니다.
월 소득 553만원 이상 가입자가 대상으로, 최대 인상폭은 3만3천원입니다.
◇ 상승폭 키우는 코스피…2천600선 회복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올라 2천600선을 회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나흘 연속 하락해 1천200원대 중반까지 내려왔습니다.
◇ 아스파탐, 예고대로 발암가능물질 지정
세계보건기구가 예고했던 대로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했습니다.
다만 체중 1㎏당 40㎎인 하루 섭취 허용량은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스벅, 90여명 계정 해킹…800만원 털려
국내 스타벅스 앱 사용자 90여명이 무더기로 계정을 해킹당해 약 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커가 불법으로 구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무작위로 조합해 로그인을 시도하는 방식이 쓰였습니다.
◇ 월급 553만원 이상, 국민연금 보험료 올라
국민연금 가입자 중 소득 상위 265만명의 보험료가 오릅니다.
월 소득 553만원 이상 가입자가 대상으로, 최대 인상폭은 3만3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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