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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대규모 총파업…진료 차질 불가피

SBS Biz 최지수
입력2023.07.13 07:10
수정2023.07.13 08:02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 관련 팻말이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보건의료노조가 오늘(13일)부터 이틀간 인력과 공공의료 확충 등을 주장하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이는 19년 만에 벌이는 대규모 총파업으로, 145개 의료기관, 4만5천명이 참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노조는 응급실, 중환자실 등에서 일하는 필수 인력은 파업에서 제외했지만, 진료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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