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前 연준 부의장 "연착륙 가능성 커지고 있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7.13 06:58
수정2023.07.13 07:53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반면 로저 퍼거슨 전 연준 부의장은 연착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는데요.
다만 연준 금리 인상의 완전한 영향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며, 연착륙을 기정사실화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했습니다.
몇몇 섹터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로저 퍼거슨 / 前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 연착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매우 긍정적인 일입니다. 다행히 많은 섹터들이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를 기정사실화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연준이 말했듯이 그들이 한 일의 상당 부분이 아직 시장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뤄진 금리 인상의 완전한 영향을 보지 못했습니다. 또 몇몇 섹터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해당 섹터들의 약세는 경제 전반으로 번졌었죠.]
반면 로저 퍼거슨 전 연준 부의장은 연착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는데요.
다만 연준 금리 인상의 완전한 영향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며, 연착륙을 기정사실화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했습니다.
몇몇 섹터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로저 퍼거슨 / 前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 연착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매우 긍정적인 일입니다. 다행히 많은 섹터들이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를 기정사실화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연준이 말했듯이 그들이 한 일의 상당 부분이 아직 시장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뤄진 금리 인상의 완전한 영향을 보지 못했습니다. 또 몇몇 섹터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해당 섹터들의 약세는 경제 전반으로 번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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