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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연말 美소비자 현금 고갈…경기 침체 올 것"

SBS Biz 최지수
입력2023.07.13 06:49
수정2023.07.14 17:24

미국의 소비가 줄면서 올해 4분기에 경기 침체가 올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공동창립자 빌 그로스가 "미국 소비자들의 현금이 올해 말 고갈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팬데믹 동안의 정부 지출이 여전히 경제를 부양하고 있다"며 미국 소비자들의 현금이 연말에 바닥나면 경기 침체는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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