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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죠. 

톰 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공동 창립자는 S&P500 지수가 다음 주에 최소 100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 CPI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근원 CPI가 20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증시 랠리를 촉발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톰 리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공동 창립자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2% 또는 그보다 더 낮은 폭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이는 20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일 것입니다. 거의 2년 만의 최저치로 패턴이 크게 깨지는 것이죠. 연준이 월 단위로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달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0.2%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2.5%로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몇 달간 비슷한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단기 금리를 내려가게 하고 증시 랠리를 촉발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