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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니] 수도권 교통 혁명, GTX 호재 품은 경매매물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7.10 07:43
수정2023.07.10 09:44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이영욱 멘토 이영욱의 생생경매 대표

Q. 대표님, 경매시장 분위기부터 살펴볼 겸 지난주 눈에 띄었던 경매물건 낙찰결과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 강남권 등 선호 지역 가격 회복세. 재건축경매 관심 꾸준
- 6월 빌라 낙찰률 역대 최저. 서울 빌라 낙찰률 8.1%
- 강남 재건축, 도곡동 우성아파트 18억6700만원에 낙찰
- 인천·경기 아파트값 상승…경매시장도 반등 기대감 ‘쑥’
- 6월 5주차 법원경매 2862건 진행, 760건 낙찰
- 창전 현대홈타운 11억, 대치 우성 9.5억
- 별내 청학리 동부일신 101동 40명 몰려 2.4억
- 마포구 공덕동 대지, 110.1억 낙찰가율 100%

Q. 최근 집값이 상승하는 곳들을 살펴보면 ‘교통 호재’ 이야기가 많이 들려요. 철도와 같은 광역교통망은 ‘입지 치트키’라고도 불리는데, 경매시장에도 영향이 있습니까?

- 주택시장 주요 변수 광역교통망…경매시장 영향은?
- 하반기 경매 유망지역, ‘역세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입지 치트키' 철도망 뚫린다…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진행중
- 2040년 서울시 도시계획상 주요거점 7광역·12지역 중심
- 인구·일자리·정비사업·교통호재·인프라 고려 
- 서울 강서구·서대문구·동대문구·수도권 고양·안산·구리 관심
- 경기지역 광역철도 올해 하반기~내년 상반기 2곳 개통
- 2~3년 내 개통될 고속도로·철도역 주목

Q. 얼마 전, 수도권 서부를 잇는 광역철도 ‘대곡- 소사선’이 착공 7년 만에 개통됐죠. 주변 집값도 크게 뛰었다고 하던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 부동산 시장 반응은?
- 교통망 개선에 역세권 아파트 집값 꿈틀
- 대곡~소사 이동시간 기존보다 30분 넘게 단축
- 김포공항 환승해 강남 이동도 수월...GTX 기대감도
- 역세권 단지 직전 거래가보다 수천만원 뛰어

Q. 이미 개통된 곳 외에도 공사중에 있는 곳들이 많죠. 내년에는 무려 17개의 철도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 경매시장에서 눈 여겨볼 곳들이 있다면 짚어주시죠?

- 내년 전국서 철도 노선 17개 뚫린다…경매시장 '주목'?
- 수도권 교통 혁명, GTX 호재 품은 곳은 어디?
- 2002년 이후 최다 개통, GTX- A 동탄·운정 등 호재
- 8호선 암사~별내 연장구간, 다산·고덕신도시 수혜 기대
- 지방도 부전- 마산 등 개통 '관심' 
- 수요자 움직임 가속화 전망 속 "선반영 가능성 주의"

Q.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은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죠. 벌써부터 주변 아파트 경매에는 응찰자가 40명이 몰릴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고 하는데, 눈 여겨볼 포인트들이 있다면요?

- 별내선 개통 호재, 눈여겨볼 포인트는?
- 별내선 서울 암사동에서 남양주시 별내동까지 12.8km
- 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 연장 구간 내년 개통
- 별내 청학리 동부일신 101동 40명 몰려 2.4억
- ‘다산신도시’와 ‘별내지구’ ‘고덕신도시’가 수혜

Q. 수도권 서남권에서는 ‘신안산선’이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요. 경기 안산·시흥에서 여의도를 잇는 노선이라 관심이 높은데, 경매시장에서도 눈 여겨 볼만한 곳인가요?

- 안산시, 수도권 교통 중심 도시 된다?
- 경기 안산, 시흥, 광명과 서울 여의도 잇는 광역철도
- 상대적으로 철도 노선이 부족한 경기 서남부권 
- 서울 여의도와 영등포, 구로디지털단지 등 지나 
- 서울 출퇴근을 하는 실수요자의 매수 수요 가능성

Q. 서울에서 주목해 볼 교통호재 지역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GTX도 있고 경전철도 지나는 곳들이 있는데, 어디를 눈 여겨보면 좋을까요?

- 서울에서 주목할 ‘교통호재’ 지역은?
-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경전철 동북선
- 동북선 호재와 함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 GTX- C노선이 예정된 광운대역세권 인근 단지 주목

Q. 새로 개통된 역세권 단지 주변에 거래가 늘면서 실거래가가 수천만원 뛴 단지가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반면 이런 호재에도 여러 번 경매가 유찰되는 곳들도 있다고 합니다. 호재만 믿고 무작정 들어갔다가 후회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대곡소사선 개통했지만…일산 집값은 ‘울상’?
- 1조5000억 대규모 호재에도 억대 하락
- 경매 쏟아지지만 수요자 없어 유찰 늘어나
- 전문가 "위치적 특징, 부동산 양극화 영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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