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2등이 160명?…3곳서 25개 '무더기 당첨'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7.09 09:07
수정2023.07.09 21:01
제1075회 로또복권 추첨이 종료된 가운데, 2등 당첨자가 특정 업소에서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어제(8일)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는 '1, 23, 24, 35, 44, 45'였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었습니다.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인당 28억9천633만7천167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특이한 건 2등 당첨자입니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60명으로, 보통 60~90명대를 오가는 기존 당첨자에 비해 수가 훨씬 늘었습니다.
일부 판매점에서 동시 당첨이 무더기로 쏟아진 영향입니다. 경기 김포시의 2개 업소에서 각각 25개씩 2등 당첨이 나왔습니다.
인천 강화군에서도 2개 업소에서 각각 25개와 15개 2등 당첨이 등장했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도 한 업소에서 5개 당첨이 나왔습니다.
2등 당첨자는 인당 2천715만3천161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750명으로 157만9천821원씩, 4개를 맞힌 4등은 고정 5만원으로 13만4천529명이 당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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