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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내식에 또 이물질…최근 세달간 3건 발생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7.07 17:45
수정2023.07.07 19:49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에서 기내식에 이물질이 섞여 들어가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5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이용한 한 승객은 비빔밥 기내식을 먹다 이물질에 치아 손상을 입었습니다.

문제의 비빔밥은 싱가포르 현지 식품업체가 만든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이물질 사고는 지난 4월부터 세 달 연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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