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에너지차 6월 판매 74만대…두 달 연속 70만대 돌파
SBS Biz 임종윤
입력2023.07.06 10:42
수정2023.07.06 10:44
[작년 선양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인 비야디 전기차 (차이신 갈무리=연합뉴스)]
중국의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판매가 두 달 연속 7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오늘(6일)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6월 신에너지 승용차 도매 판매가 74만대에 달해 전월 대비 10%, 작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30% 증가한 것으로 추산돼 작년 12월 75만대가 팔린 월간 판매 역대 최다 기록에 근접했습니다.
당시에는 작년 연말로 종료되는 신에너지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받기 위해 구매자들이 대거 몰려 판매가 급증한 바 있습니다.
CPCA는 승용차 판매만 집계해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를 포함한 전체 신에너지차 판매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신에너지차 판매는 전기차 선두 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이끌었는 데 비야디의 6월 판매는 25만3천46대로, 월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25만대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88.8% 증가했습니다.
중국의 올해 상반기 신에너지차 누적 도매 판매는 35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한은, 기준금리 3%로 2연속 인상…1년 9개월 만에 3%대
- 2.'대구 4위' 건설사도 결국 못 버텼다…지방 건설사 '초긴장'
- 3.주부들 비명…'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기도 겁난다'
- 4.'정년 늘려봤자 뭐하나'…평균 53세에 책상 빼는 게 현실
- 5.'7억 성과급, 현금으로 달라'…SK하이닉스 임단협 결국 '원점'
- 6.'한국차는 못 내놓을 가격'…3천만원대 파격 중국차 출시
- 7.[단독] 전기차 캐즘 끝 보인다…현대모비스 연 30만대 심장 가동
- 8.마트에서 '전복' 할인 이유 있었네
- 9.'한국은 30만원, 일본은 7만원'…'스시자로' 직구했다간 '경고'
- 10.세종국회 게스트하우스 왜 300실이나…8600억 부대시설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