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0대 편의점 창업 돕는다…"지원금 300만원 지급"
SBS Biz 류선우
입력2023.07.06 07:40
수정2023.07.06 07:42
올해 기준으로 창업 활성화 지원 대상은 만 19세~만 29세입니다.
GS25 본부가 임차보증금과 임차료 및 시설투자 등을 지원하는 공동 투자형 신규 매장을 차릴 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GS25는 이번 달부터 이런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청년 예비 경영주 모집에 들어갔다며 지원금 등의 첫 지급 시점은 다음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GS25 개발기획팀 담당자는 "이번 지원 제도가 청년들의 창업 동력을 새롭게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 노인 및 사회 취약 계층의 창업, 일자리 창출에 지속 이바지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단독] 실손보험 본인부담 대폭 늘린다…최대 50% 검토
- 3.'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4.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5.[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6.수능날 서울 한 고교서 종료벨 2분 일찍 울렸다
- 7.'한국으로 이민 가자'…이민증가율 英이어 한국 2위
- 8.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
- 9.[단독] 깨끗한나라 '친환경' 물티슈의 배신…환경부 행정처분
- 10.금투세는 폐지되는데…가상자산 과세 진통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