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깰까 말까"…1주택자 청약 통장 전략은? [하우머니]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7.05 07:43
수정2023.07.05 11:05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김남호 AFPK 공인 재무설계사
Q. 얼마 전 고덕강일 3단지 뉴홈 사전청약이 인기리에 마무리가 됐습니다. 사전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있겠지만 첫 번째는 일단 청약통장이 있어야 하는데요.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해요?
- '내 집 마련' 필수품 청약통장, '계륵'됐나?
- 주택청약종합저축 해지·납부 중단 사례 많아져
- 지난해 6월 2703만명 신규 가입 '정점' 후 감소세
- 부동산 경기 침체, '내 집 마련' 수요 줄곧 감소
- 집값 하락으로 분양가격 대비 시세 차익 기대감↓
- 청약저축 금리, 시중 예·적금 이자율比 낮은 수준
Q. 청약통장 매력이 줄고 있지만 1순위자는 거의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청약통장 1순위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야 하는데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으니 기존 가입자들은 유지를 택했다는 분석이에요?
- 매력 줄어든 청약통장, 1순위는 '여전'?
- 청약통장 해지자 급증에도 1순위자 규모는 유지세
- 일정 기간 채운 1순위자들, 일단 청약통장 보유
- 청약통장, 한 번 해지하면 원점…신중한 결정 필요
Q. 청약통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알아보기 전에 기본 지식을 먼저 짚어볼까요. 먼저 청약을 할 수 있는 아파트에는 민간과 공공이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 민간 VS 공공, 청약 아파트 차이점은?
- 공공 국민주택, 국가·지자체·LH- SH공사 등 건설
- 민영주택, 민간 건설사 건설·공급하는 아파트 해당
- 국민주택, 저렴한 분양가…민영주택, 뛰어난 입지
- 2009년 출시 청약종합저축, 국민·민영 청약 가능
- 국민주택 일반공급 1순위 자격 가입기간 1년 충족
- 매월 2만~50만원 예금…월 인정액 최대 10만원
- 국민주택 일반공급, 저축액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
- 민영주택 1순위, 수도권 일정 기간·금액 충족 필요
Q. 청약통장을 해지하지 않고 갖고 계신 분들은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규제 완화로 전국에서 다주택자들도 무순위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당첨 확률이 오히려 낮아졌어요. 그런데 이것도 서울에 한정된 현상이라는 지적이에요?
- 규제 완화에 무순위 청약 가능…실수요자 영향은?
- 청약 관련 거주지 요건 폐지…다주택자도 '줍줍' 가능
- 다주택자, 규제지역 내 주택 매매시 주담대 규제 해제
- 지방 수요, 서울 등 수도권 이동…지방 미분양 심화
- 최근 가격 경쟁력 있는 서울 투기 수요 집중 우려
Q. 청약 규제 완화가 실수요자들에겐 나쁜 소식일 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1순위 청약 여건이 수월해질 수 있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실수요자들의 청약통장 활용법, 어떤 게 있을까요?
- '1순위를 노려라' 실수요자 청약통장 활용법은?
-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금리 동결 등 매수 심리 회복
- 청약통장 들여다보는 실수요자들, '내 집 마련' 고민
- 수방사 사전청약, 납임금 커트라인 2500만원↑ 예상
- "청약통장, 여유 있을 때 월 10만원씩 꾸준히 납부"
Q. 청약통장 해지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궁금증을 알아보죠. 먼저, 청약통장 해지를 하려는 분들 중에는 이미 내 집을 마련한 분들도 있어요. 청약통장은 활용하지 않았지만 내 집 마련을 이미 했다면, 청약통장은 필요없나요?
-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 해지 여부는?
- 1·3 대책 이후 강남3구·용산구 제외 규제지역 해제
- 추첨 물량 증가…전용 85㎡이하 가점 40%- 추첨 60%
- 전용 85㎡초과 전체 추첨제…유주택자 당첨 기회↑
- 유주택자들, 민간 분양 청약 계획시 청약통장 유리
Q.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대출금리와 함께 예적금 금리도 많이 올랐습니다. 최근 인상폭이 줄었다고는 해도 청약통장 금리가 너무 낮다는 건데요. 무엇보다 대출이 있다면 높은 이자를 내느니 청약통장을 해지해서 대출을 갚는 게
낫지 않냐는 말도 나와요?
- '고금리 시대' 저리 청약통장 불리할까?
- '보험 성격' 청약통장, 주택 마련·청약 자격 유지
- 전략적 납입 필요…월 최대 인정액 10만원 '최적'
- 민영주택, 소액 유지 후 공고 전 부족 금액 예치
- 목돈 필요시 해지보다 청약통장 담보 대출도 고려
Q. 금액만큼이나 기간이 중요하다 보니 어린 자녀들에게 첫 통장으로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던데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까요?
- 자녀를 위한 청약통장, 효율적인 개설 시기는?
- 청약통장, 주택 소유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
- 청약통장 가입기간 산정 만 17세 이상부터 인정
- 청약통장 당첨 1순위 연령 요건 만 19세 이상부터
Q. 이 방송을 보시고 지금이라도 청약통장을 만들어볼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청약통장을 만들 때 염두할 내용은 무엇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내 집 마련' 위한 청약통장, 주의할 점은?
- 청약통장 월 납입액, 월 10만원씩 꾸준한 납입 최적
-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조건 40% 소득공제
- 만19~34세 이하 연소득 3600만원 이하 청년들 우대
- 청약통장 가입 후 2년 후부터 1.5% 우대금리 가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얼마 전 고덕강일 3단지 뉴홈 사전청약이 인기리에 마무리가 됐습니다. 사전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있겠지만 첫 번째는 일단 청약통장이 있어야 하는데요.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해요?
- '내 집 마련' 필수품 청약통장, '계륵'됐나?
- 주택청약종합저축 해지·납부 중단 사례 많아져
- 지난해 6월 2703만명 신규 가입 '정점' 후 감소세
- 부동산 경기 침체, '내 집 마련' 수요 줄곧 감소
- 집값 하락으로 분양가격 대비 시세 차익 기대감↓
- 청약저축 금리, 시중 예·적금 이자율比 낮은 수준
Q. 청약통장 매력이 줄고 있지만 1순위자는 거의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청약통장 1순위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야 하는데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으니 기존 가입자들은 유지를 택했다는 분석이에요?
- 매력 줄어든 청약통장, 1순위는 '여전'?
- 청약통장 해지자 급증에도 1순위자 규모는 유지세
- 일정 기간 채운 1순위자들, 일단 청약통장 보유
- 청약통장, 한 번 해지하면 원점…신중한 결정 필요
Q. 청약통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알아보기 전에 기본 지식을 먼저 짚어볼까요. 먼저 청약을 할 수 있는 아파트에는 민간과 공공이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 민간 VS 공공, 청약 아파트 차이점은?
- 공공 국민주택, 국가·지자체·LH- SH공사 등 건설
- 민영주택, 민간 건설사 건설·공급하는 아파트 해당
- 국민주택, 저렴한 분양가…민영주택, 뛰어난 입지
- 2009년 출시 청약종합저축, 국민·민영 청약 가능
- 국민주택 일반공급 1순위 자격 가입기간 1년 충족
- 매월 2만~50만원 예금…월 인정액 최대 10만원
- 국민주택 일반공급, 저축액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
- 민영주택 1순위, 수도권 일정 기간·금액 충족 필요
Q. 청약통장을 해지하지 않고 갖고 계신 분들은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규제 완화로 전국에서 다주택자들도 무순위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당첨 확률이 오히려 낮아졌어요. 그런데 이것도 서울에 한정된 현상이라는 지적이에요?
- 규제 완화에 무순위 청약 가능…실수요자 영향은?
- 청약 관련 거주지 요건 폐지…다주택자도 '줍줍' 가능
- 다주택자, 규제지역 내 주택 매매시 주담대 규제 해제
- 지방 수요, 서울 등 수도권 이동…지방 미분양 심화
- 최근 가격 경쟁력 있는 서울 투기 수요 집중 우려
Q. 청약 규제 완화가 실수요자들에겐 나쁜 소식일 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1순위 청약 여건이 수월해질 수 있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실수요자들의 청약통장 활용법, 어떤 게 있을까요?
- '1순위를 노려라' 실수요자 청약통장 활용법은?
-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금리 동결 등 매수 심리 회복
- 청약통장 들여다보는 실수요자들, '내 집 마련' 고민
- 수방사 사전청약, 납임금 커트라인 2500만원↑ 예상
- "청약통장, 여유 있을 때 월 10만원씩 꾸준히 납부"
Q. 청약통장 해지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궁금증을 알아보죠. 먼저, 청약통장 해지를 하려는 분들 중에는 이미 내 집을 마련한 분들도 있어요. 청약통장은 활용하지 않았지만 내 집 마련을 이미 했다면, 청약통장은 필요없나요?
-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 해지 여부는?
- 1·3 대책 이후 강남3구·용산구 제외 규제지역 해제
- 추첨 물량 증가…전용 85㎡이하 가점 40%- 추첨 60%
- 전용 85㎡초과 전체 추첨제…유주택자 당첨 기회↑
- 유주택자들, 민간 분양 청약 계획시 청약통장 유리
Q.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대출금리와 함께 예적금 금리도 많이 올랐습니다. 최근 인상폭이 줄었다고는 해도 청약통장 금리가 너무 낮다는 건데요. 무엇보다 대출이 있다면 높은 이자를 내느니 청약통장을 해지해서 대출을 갚는 게
낫지 않냐는 말도 나와요?
- '고금리 시대' 저리 청약통장 불리할까?
- '보험 성격' 청약통장, 주택 마련·청약 자격 유지
- 전략적 납입 필요…월 최대 인정액 10만원 '최적'
- 민영주택, 소액 유지 후 공고 전 부족 금액 예치
- 목돈 필요시 해지보다 청약통장 담보 대출도 고려
Q. 금액만큼이나 기간이 중요하다 보니 어린 자녀들에게 첫 통장으로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던데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까요?
- 자녀를 위한 청약통장, 효율적인 개설 시기는?
- 청약통장, 주택 소유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
- 청약통장 가입기간 산정 만 17세 이상부터 인정
- 청약통장 당첨 1순위 연령 요건 만 19세 이상부터
Q. 이 방송을 보시고 지금이라도 청약통장을 만들어볼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청약통장을 만들 때 염두할 내용은 무엇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내 집 마련' 위한 청약통장, 주의할 점은?
- 청약통장 월 납입액, 월 10만원씩 꾸준한 납입 최적
-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조건 40% 소득공제
- 만19~34세 이하 연소득 3600만원 이하 청년들 우대
- 청약통장 가입 후 2년 후부터 1.5% 우대금리 가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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