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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수입 김치 85%에 아스파탐 들어갔다

SBS Biz 류선우
입력2023.07.05 07:10
수정2023.07.05 08:35


중국산 수입 김치의 약 85%에 아스파탐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된 중국산 김치 1천737건 중 1천468건에 아스파탐이 원재료로 들어갔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인공 감미료인데, 최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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