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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니] 하반기 매수 적기…경매 유망지역 TOP3는?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7.03 07:41
수정2023.07.03 09:57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이영욱 멘토 이영욱의 생생경매 대표

Q. 교수님, 마침 7월 첫 주기도 하고요. 본격적으로 하반기 경매 시장 전망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상반기 경매시장 인기가 대단했거든요. 하반기에도 이런 분위기 이어갈 수 있을까요?



- 상반기 경매시장 호황, 하반기에도 계속될까?
- 아파트 경매 매물 60% 폭증…하반기 경매 '폭탄세일' 시작?
- 대출 못 갚아 빌라 경매 급증…하루 100건꼴
- 5월 아파트·빌라 임의경매 3542건 '4년여 만에 최대’


- 전세사기 여파 기피 현상 확산 아파트 경매도 月 3000건 넘어
- 역전세난에 하반기 경매물건 더 늘어날 듯
- 단독주택·강남 아파트는 인기 여전해

Q. 하반기엔 경매 물건이 더 늘어날 거라는 전망인데요. 역전세 우려로 강제경매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거든요. 현장 매물들 상황은 어떤가요?

- 임의 강제 경매 증가, 현장 분위기는?
- 빚 못 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75% 급증…역대 최대 폭 증가
- 5월 아파트·빌라 임의경매 3542건 '4년여 만에 최대’
- 임의경매 '날벼락' 급증... 약탈적 담보대출이 금융위기 부른다
- "코로나부채 급증…잠재부실 구간 들어가"
- 지난달 은행 주담대 잔액 804조원 달해
- 부실채권 회수 위한 주택 경매 증가
- 주금공 1분기 경매 261건…전년 대비 50건↑
- 전세사기 대응 경매물량도 부담

Q. 올 하반기 경매시장에선 어느 지역에 집중해야 할지도 궁금한데요. 매물을 탐색할 때 지역을 고르는 기준이 있습니까? 

- 어디를 노려야 하나, 경매 지역 선택 법칙은?
- 2040년 서울시 도시계획상 주요거점 7광역·12지역 중심
- 인구·일자리·정비사업·교통호재·인프라 고려 
- 서울 강서구·서대문구·동대문구·수도권 고양·안산·구리 관심
- 실물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투자 고려한다면 주목해봐야

Q. 그럼 하반기에 눈여겨볼 만한 ‘알짜배기 매물’들 소개해주신다면요?

- 발품으로 찾은 부동산 경매 유망매물은?
- 하반기 경매, 추천 매물은?
- 송파구 잠실동 소재, 리센츠 아파트 주목
-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한강 인접 ‘초품아’
- 관악구 봉천동 소재,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2단지
- 지하철 2호선 봉천역, 강남 접근성 양호 재개발 호재
- 마포구 상암동 소재, 상암월드컵파크9단지
- 학군, 수색역/DMC역세권과 월드컵공원 인접 장점
- 안산시 고잔동 소재, 주공9단지아파트
- 4호선 중앙역, 안산천과 중앙공원 인접
- 신안산선 성포역 개통예정으로 호재 예상

Q.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택시장 전반에서 매물들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얼마 전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 성북동에서 ‘단독주택’이 경매로 나와 화제가 됐어요. 매매시장에서도 굉장히 드문 경우라고 하던데, 어떤 매물인지 소개 좀 해주시죠?

- 경매에 뜬 '감정가 48억' 성북동 고급주택…어떤 매물?
- 성북동 고급 단독주택 경매 나와…최저 입찰가 31억
- 토지 280평, 건물 136평, 제1종 전용주거지역
- 6년 전 매각가보다 낮아 희소한 물건, 시장 관심
- 올해 5월까지 수도권 기준 평균 낙찰률 
- 단독주택 37.2%, 아파트 30.8%, 빌라 16.7% 순서 
- 개발 호재가 있는 단독주택은 물건이 귀해 수요자 몰려 
- 토지 면적이 넓기 때문에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경향

Q. 유명 개그우먼인 박나래 씨도 이태원의 고급 단독주택을 감정가보다 5억 넘게 싸게 낙찰받아 화제가 됐는데요. 이렇게 저렴하게 살 수 있었던 이유가 있나요?

- 박나래가 낙찰받은 단독주택, 5억 싸게 산 비법?
- 박나래, 55억원에 낙찰받은 3층집…방 5개, 화장실 3개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소재 단독 주택 경매
- 건물 면적 96.6평, 지하 1층과 지상 2층 구조
- 감정가 60억 9천만 원, 1회 유찰로 48억원에 재경매
- 5명이 응찰한 2차 경매, 55억 1122만 원에 낙찰
- 토지 166.7평. 건물 96.6평, 제1종일반주거지역
- 지하 1층과 지상 2층 구조. 사용승인 1985년
- 감정가 60억 9천만 원, 2회차 최저매각가격 48억 7천만원 진행
- 5명이 응찰한 2차 경매, 55억 1122만 원에 낙찰

Q. 앞서 박나래 씨는 최근 어느 한 방송에서 겨울철 동파 등으로 단독주택에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일반 아파트와는 차이가 있다보니, 단독주택 경매에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도 짚어주시죠?

- 단독주택 경매의 장단점은?
- 박나래, 한남동 ‘55억’ 집도 못 피해간 한파
-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낙찰받아 리모델링 후 매도
- 고급 단독 주택, 환금성 낮아 유의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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