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자 44만6천명, 졸업했지만 '파트타임' 근무
SBS Biz 류선우
입력2023.07.03 07:01
수정2023.07.03 07:01
청년층 취업자 44만명 이상이 학교를 마치고도 주 36시간 미만 '파트타임' 근로자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5월 청년 취업자 400만5천명 중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04만3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44만6천명은 '졸업'한 상태로 파악됐는데, 이들의 74.5%는 '계속 그대로 일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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