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통화스와프 8년 만에 복원…전액 달러 기반 100억弗 규모
SBS Biz 류정현
입력2023.06.30 07:07
수정2023.06.30 07:45
[지난 29일 열린 '제8차 한일재무장관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오른쪽)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5년 종료됐던 한국과 일본의 통화스와프가 8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과 '제8차 한일재무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100억달러, 계약 기간은 3년이며 100% 달러화로 통화교환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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