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불닭·진라면', 가격 인하 대상서 빠져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6.29 11:15
수정2023.06.29 18:23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장 초반 변동성…삼성전자 52주 신고가
코스피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현재는 2560선에서 거래중입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반도체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인기 라면, 가격인하 대상서 빠져…오리온 '버티기'
정부의 압박에 라면업계가 가격 인하에 나선 가운데 인기 제품인 불닭볶음면과 팔도비빔면 등은 제외돼 '생색내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리온은 가격 인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 강남 등 고가 재건축 단지 부담금 늘어날 듯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완화 방안을 놓고 국회에서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한 발 물러나 고액의 초과이익에 대해선 부담금을 높이는 내용의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 등 고가 재건축 단지의 부담금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 265명 첫 인정…저리대출 등 지원
정부가 총 265명의 임차인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했습니다.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이후 첫 결정으로 이들은 기존 주택 우선매수권과 경매자금 저리 대출 등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코스피 장 초반 변동성…삼성전자 52주 신고가
코스피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현재는 2560선에서 거래중입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반도체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인기 라면, 가격인하 대상서 빠져…오리온 '버티기'
정부의 압박에 라면업계가 가격 인하에 나선 가운데 인기 제품인 불닭볶음면과 팔도비빔면 등은 제외돼 '생색내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리온은 가격 인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 강남 등 고가 재건축 단지 부담금 늘어날 듯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완화 방안을 놓고 국회에서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한 발 물러나 고액의 초과이익에 대해선 부담금을 높이는 내용의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 등 고가 재건축 단지의 부담금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 265명 첫 인정…저리대출 등 지원
정부가 총 265명의 임차인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했습니다.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이후 첫 결정으로 이들은 기존 주택 우선매수권과 경매자금 저리 대출 등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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