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여름철' 달걀 만진 손, 안 씻으면 '이 병' 위험
SBS Biz 김기송
입력2023.06.28 17:45
수정2023.06.29 10:55
살모넬라.
닭이나 오리 같은 가금류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인데, 식재료 중에는 달걀에 묻어서 우리 손까지 올 가능성이 큽니다.
보시는 것처럼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은 6월에서 9월 사이가 전체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의 주범이란 얘기인데, 식약처가 달걀 취급에 주의를 촉구하고 나선 배경입니다.
달걀을 깨고 난 뒤엔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요.
달걀 껍질을 만지거나 달걀물이 묻은 손으로 다른 식재료를 만져선 안 됩니다.
다행히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합니다.
가열과 조리를 통해 충분히 피할 수 있다는 거죠.
달걀 요리는 가급적 노른자와 흰자가 모두 단단해질 때까지 익혀 먹는 게 좋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닭이나 오리 같은 가금류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인데, 식재료 중에는 달걀에 묻어서 우리 손까지 올 가능성이 큽니다.
보시는 것처럼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은 6월에서 9월 사이가 전체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의 주범이란 얘기인데, 식약처가 달걀 취급에 주의를 촉구하고 나선 배경입니다.
달걀을 깨고 난 뒤엔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요.
달걀 껍질을 만지거나 달걀물이 묻은 손으로 다른 식재료를 만져선 안 됩니다.
다행히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합니다.
가열과 조리를 통해 충분히 피할 수 있다는 거죠.
달걀 요리는 가급적 노른자와 흰자가 모두 단단해질 때까지 익혀 먹는 게 좋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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