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꼬리' 국민연금 58만원…더 많이 받는 방법은? [하우머니]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6.28 08:02
수정2023.06.29 09:58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홍승희 리툴코리아 본부장
Q. 안정적인 수입과 안락한 노후를 위해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연금인데요. 국민연금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 분위깁니다. 요즘 국민연금 가입자가 줄고 있는 반면 수급자는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재정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요.
- 국민연금, 기금 '고갈' 불안감, 재정 현황은?
- 국민연금, 2027년부터 보험료 지출이 수입 추월 전망
- 국민연금 가입자, 향후 5년 지속 감소…수급자는 급증
- 5년간 가입자 86만명 감소·수급자 240만명 증가 전망
- 코로나 후 생산활동인구↓…지역·임의가입자 감소 전망
- 고령화로 노령연금 수급 연령 빠른 도달…물가도 영향
- 연간 급여액 총액, 올해 말 39조→2027년 66조로 증가
- '메가 트렌드' 베이비부머 은퇴 시작…연금 급여 수령↑
Q. 국민연금은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다 보니 고소득자나 자산가보다는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분들을 중심으로 설계가 돼 있죠?
- 국민연금 보험료 납입 금액별 수익비는?
- 노령연금, 10년 이상 납부 후 수급 개시 연령에 지급
- 저소득자일수록 납입금액 대비 노령연금 수령액 많아
Q.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시기가 저마다 차이가 있더라고요. 본인의 경우 국민연금을 언제부터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알기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늘어나는 기대수명, 연령별 연금 수급 시기는?
- 국민연금 제도 첫 개시 당시 연금 수령 나이 60세
- 고령화 등 인구 추이 반영…현재 65세 연금 수령
- 1953년생부터 3년마다 수령 나이 1세씩 늦춰져
- 국민연금 수급 나이에 따라 조기·연기 신청 가능
Q. 설명해주신 것 중에 조기노령연금이 있는데요. 애초 받을 나이보다 앞당겨서 받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계획보다 일찍 받으면 손해를 보는 것 아닌가요?
- '계획보다 빠르게' 조기노령연금 장단점은?
- 조기노령연금, 당초 연금보다 손해…최근 신청 증가세
- 신규 조기수령 2021년 47,707명→2022년 59,314명
-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2단계 개편…피부양자격 강화
- 공적연금액 연 2000만 원 초과 시 피부양자격 박탈
- 피부양자격 박탈→지역가입자 전환…보험료 부담
- 최대 5년 조기 수령 가능…연 6%씩 연금액 감소
- 5년 조기 수령 시 명목가치 총 30% 축소 수령 가능
Q. 손해를 보는데도 국민연금을 일찍 받으려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 국민연금 조기 수령, 가장 큰 이유는?
-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건강보험 피부양자격 강화
- 피부양자 자격, 연소득 3400만원 이하→2000만원 하향
- 월 환산 금액 167만원 이상 소득시 지역가입자로 전환
- 보유 재산·소득·자동차 반영 보험료 부과…은퇴자 부담
- 올해 1월 기준 연금수급자 평균 월 건보료 16만7,600원
- 연금 외 소득 없는 은퇴자들…손해 보더라도 조기 수령
- 건보료 개편, 연금소득 초과 피부양자격 탈락자 20만명
Q. 반면 더 나중으로 미뤄 받을 수도 있죠. 연기 연금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기존대로 수령할 때보다 더 이익인가요?
- '계획보다 더 늦게' 연기 노령연금, 장단점은?
- 공적연금 외 별도 소득 발생 시 연금 개시 연기 가능
- 국민연금 연기 시 수령연금액 매년 7.2%씩 증액 효과
- 최대 5년까지 연기 가능…전체 36% 추가 연금 개시
Q. 국민연금도 본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정해서 받을 수 있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가장 효율적으로 국민연금을 받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국민연금, 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수령 방법은?
- 노령연금 외 노후 마련 미비 시 조기 지급개시 고민해야
- 노령연금 외 다른 소득이 있을 경우 연기 신청도 고려
-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제도…소득 수준 따라 연금 감액
- 연금 수령 연도부터 5년간 감액…소득 따라 연금 개시
- '자산 3.6억 이하- 노령연금 123만원 이상' 연기 손해
- 건보료 피부양자 자격 요건 따져 연금 수령 방법 선택
Q. 국민연금, 막연히 불안해하기보다 자세하게 알고 계획을 잘 세워서 받으면 훨씬 더 안락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 '행복한 노후' 국민연금 수령, 유의할 점은?
- 국민연금, 지급 당시 물가 반영…감액·증액 계산 복잡
- 늘어가는 기대수명, '최대한 많이 더 오래' 수령 고려
- 건보료 정책, 향후 변화 가능성…관련 정보 파악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안정적인 수입과 안락한 노후를 위해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연금인데요. 국민연금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 분위깁니다. 요즘 국민연금 가입자가 줄고 있는 반면 수급자는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재정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요.
- 국민연금, 기금 '고갈' 불안감, 재정 현황은?
- 국민연금, 2027년부터 보험료 지출이 수입 추월 전망
- 국민연금 가입자, 향후 5년 지속 감소…수급자는 급증
- 5년간 가입자 86만명 감소·수급자 240만명 증가 전망
- 코로나 후 생산활동인구↓…지역·임의가입자 감소 전망
- 고령화로 노령연금 수급 연령 빠른 도달…물가도 영향
- 연간 급여액 총액, 올해 말 39조→2027년 66조로 증가
- '메가 트렌드' 베이비부머 은퇴 시작…연금 급여 수령↑
Q. 국민연금은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다 보니 고소득자나 자산가보다는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분들을 중심으로 설계가 돼 있죠?
- 국민연금 보험료 납입 금액별 수익비는?
- 노령연금, 10년 이상 납부 후 수급 개시 연령에 지급
- 저소득자일수록 납입금액 대비 노령연금 수령액 많아
Q.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시기가 저마다 차이가 있더라고요. 본인의 경우 국민연금을 언제부터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알기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늘어나는 기대수명, 연령별 연금 수급 시기는?
- 국민연금 제도 첫 개시 당시 연금 수령 나이 60세
- 고령화 등 인구 추이 반영…현재 65세 연금 수령
- 1953년생부터 3년마다 수령 나이 1세씩 늦춰져
- 국민연금 수급 나이에 따라 조기·연기 신청 가능
Q. 설명해주신 것 중에 조기노령연금이 있는데요. 애초 받을 나이보다 앞당겨서 받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계획보다 일찍 받으면 손해를 보는 것 아닌가요?
- '계획보다 빠르게' 조기노령연금 장단점은?
- 조기노령연금, 당초 연금보다 손해…최근 신청 증가세
- 신규 조기수령 2021년 47,707명→2022년 59,314명
-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2단계 개편…피부양자격 강화
- 공적연금액 연 2000만 원 초과 시 피부양자격 박탈
- 피부양자격 박탈→지역가입자 전환…보험료 부담
- 최대 5년 조기 수령 가능…연 6%씩 연금액 감소
- 5년 조기 수령 시 명목가치 총 30% 축소 수령 가능
Q. 손해를 보는데도 국민연금을 일찍 받으려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 국민연금 조기 수령, 가장 큰 이유는?
-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건강보험 피부양자격 강화
- 피부양자 자격, 연소득 3400만원 이하→2000만원 하향
- 월 환산 금액 167만원 이상 소득시 지역가입자로 전환
- 보유 재산·소득·자동차 반영 보험료 부과…은퇴자 부담
- 올해 1월 기준 연금수급자 평균 월 건보료 16만7,600원
- 연금 외 소득 없는 은퇴자들…손해 보더라도 조기 수령
- 건보료 개편, 연금소득 초과 피부양자격 탈락자 20만명
Q. 반면 더 나중으로 미뤄 받을 수도 있죠. 연기 연금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기존대로 수령할 때보다 더 이익인가요?
- '계획보다 더 늦게' 연기 노령연금, 장단점은?
- 공적연금 외 별도 소득 발생 시 연금 개시 연기 가능
- 국민연금 연기 시 수령연금액 매년 7.2%씩 증액 효과
- 최대 5년까지 연기 가능…전체 36% 추가 연금 개시
Q. 국민연금도 본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정해서 받을 수 있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가장 효율적으로 국민연금을 받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국민연금, 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수령 방법은?
- 노령연금 외 노후 마련 미비 시 조기 지급개시 고민해야
- 노령연금 외 다른 소득이 있을 경우 연기 신청도 고려
-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제도…소득 수준 따라 연금 감액
- 연금 수령 연도부터 5년간 감액…소득 따라 연금 개시
- '자산 3.6억 이하- 노령연금 123만원 이상' 연기 손해
- 건보료 피부양자 자격 요건 따져 연금 수령 방법 선택
Q. 국민연금, 막연히 불안해하기보다 자세하게 알고 계획을 잘 세워서 받으면 훨씬 더 안락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 '행복한 노후' 국민연금 수령, 유의할 점은?
- 국민연금, 지급 당시 물가 반영…감액·증액 계산 복잡
- 늘어가는 기대수명, '최대한 많이 더 오래' 수령 고려
- 건보료 정책, 향후 변화 가능성…관련 정보 파악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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