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전 CEO "내년 美 대선, AI로 인해 혼탁할 가능성"
SBS Biz 류정현
입력2023.06.27 05:51
수정2023.06.27 08:04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인공지능(AI)에 의해 혼탁해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에릭 슈밋 구글 전 CEO는 현지시간 26일 CNBC에 출연해 "소셜 미디어는 거짓 AI 정보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전망했습니다.
슈밋 전 CEO는 "소셜미디어는 관련 방안을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며 "신뢰와 안전을 담당하는 조직도 더 커지지 않고 오히려 작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전 재산 21억 보이스피싱 당한 70대…은행 뭐했나
- 2.수도권 제2순환 '파주∼양주' 구간 고속도로 내일 개통
- 3.해태제과·CJ대한통운, 담배꽁초 하나로 300억 소송전
- 4.[단독] 푸라닭 점주들도 뿔났다…치킨업계 차액가맹금 줄소송
- 5.尹 운명 가를 헌법재판관 '6명'...공석 채워지면 9명이 결정
- 6.[단독] 이케아, 아시아 최대 물류기지 철회…555억 평택 부지 매각
- 7.[트렌딩 핫스톡] 퀀텀 컴퓨팅, 나사와 계약 체결⋯주가 52% 폭등
- 8.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권한 정지…헌재, 180일 안에 결정
- 9.민주 "23·24일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30일 본회의 표결 추진"
- 10.[尹탄핵소추] 이재명 대표, 조기 대선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