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1억7천만원어치 자사주 추가 매입
SBS Biz 오서영
입력2023.06.23 15:43
수정2023.06.23 15:45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사진=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늘(23일) 1억7천만원어치 이상의 자사주를 사들였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날 장내에서 신한금융지주 주식 5천주를 주당 3만4천350원에 매수했습니다. 전체 매입액은 1억7천175만원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진 회장 보유 자사주는 1만3천937주에서 1만8천937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진 회장의 자사주 추가 매입 배경에 관해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건 주가 부양 의지와 주주가치 제고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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