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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갈 길 아직 멀다…올해 금리인상 더 해야"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6.23 05:53
수정2023.06.23 07:10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더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각 22일, 최종금리 수준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갈 길이 아직 멀다며 올해 안에 두 차례 정도의 금리인상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 역시 이날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낮추기 위해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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