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인기 폭발…출시 사흘만에 누적 가입 24만명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6.20 05:50
수정2023.06.20 07:09
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 신청자 수가 24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오는 22일부터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매달 2주간 가입을 받으며,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은행별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수도권 제2순환 '파주∼양주' 구간 고속도로 내일 개통
- 2.[트렌딩 핫스톡] 퀀텀 컴퓨팅, 나사와 계약 체결⋯주가 52% 폭등
- 3.토요일 눈 '펑펑' 쏟아진다…일요일엔 한파
- 4.[어제장 오늘장] 오늘 일본은행 기준금리 발표…시장 분위기 흐름 주목
- 5.[단독] 신한銀, 500명 희망퇴직 신청…서른아홉 행원, 어디로?
- 6.연봉 7000만원 직장인, 월급 30만원 더 오른다
- 7.'겁나서 한국 못가' 사우디 왕자 취소...계엄이 다 망쳤다
- 8.평생월급 퇴직연금 더 받는 비결은?…금감원 꿀팁
- 9.트럼프 한마디에 美 셧다운 위기…민주 "어이 없다"
- 10.파월 "소유 불가" 발언에…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