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이오닉5, '펑' 소리와 함께 동력상실...당국 조사
SBS Biz 임선우
입력2023.06.19 04:34
수정2023.06.19 10:45
미국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 운전자들이 운행 중 갑작스러운 동력 상실을 경험했다며 결함 가능성을 제기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2년형 현대차 아이오닉5 차량에서 동력 상실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총 30여건 접수됐다고 밝히면서, 이를 바탕으로 약 4만여대가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소비자들은 '펑'하는 큰 소음과 함께 대시보드에 경고 표시가 뜬 뒤 곧바로 차량의 동력이 완전히 상실되거나, 일부 감소하는 경험을 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조사당국은 해당 문제가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에 전원을 공급하는 통합제어 추전장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현대차 측의 설명으로 파악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재적인 안전 관련 문제를 완전히 조사하기 위해 아이오닉5에 대해 예비 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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