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축의금 내고 4인 식사…'무개념'vs'결혼이 장사냐'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6.18 09:06
수정2023.06.19 08:53
결혼식 축의금을 두고 불만을 토로한 한 여성 글에 누리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결혼식에 회사 동료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은 최근 결혼식을 올린 여성이 하객으로 온 직장동료가 가족을 다 데리고 와서 밥을 먹으면서도 축의금을 적게 낸 것을 지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하객 인사할 때 보니 한 회사 동료가 남편과 애들 2명을 데리고 와서 4명이 식사하더라"라며 "친한 친구도 아니고 그냥 아는 정도의 동료인데 나중에 보니 축의금 5만원을 냈더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소 속 좁다 생각하지 않았는데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가 안 된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글의 진위와 관계없이 크게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뉘었습니다.
일부는 "동료나 따라온 동료 남편이나 부창부수다", "결혼하면 저런 사람 꼭 한 명씩 있더라" 등 글쓴이에게 공감했습니다.
반면 "결혼식이 무슨 장사도 아니고", "돈보다 다른 거에 좀 의미를 두고 살아봐라", "일부러 시간 내서 온 사람들인데" 등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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