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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책임연구원 

k컬처의 저력을 입증하듯 최근 엔터주의 선방이 두드러지는 모습입니다. K팝을 필두로 고유의 팬덤과 공연 문화가 자연스럽게 산업의 발전으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주가 흐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엔터주 관련 상장지수펀드, ETF 수익률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앨범 판매량과 음원·콘서트 관객 수가 역대 최대치 수준을 경신하는 대표 엔터사들의 실적도 사상 최대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엔터산업의 상승세와 좋은 흐름, 계속 이어갈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안진아 책임연구원 모셨습니다.

Q. BTS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어떤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나요?

- BTS 10주년, 어떤 행사 진행되나
- 오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BTS 히스토리 월 설치
-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BTS 라이브 스크린 등 설치
- 낮 12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행사장 열려
- RM,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 프로그램으로 아미 만나
- 오후 8시 30분부터는 10주년 기념 불꽃쇼 열려
- 내일(17일) BTS 10주년 페스타…여의도 30만 명 운집

Q. 하이브 주가는 어떻습니까? BTS 10주년 효과가 나오고 있습니까?

- 하이브 주가, 최근 흐름은? 
- 하이브 주가, BTS 10주년 영향 있나
- BTS 10주년 효과?…하이브 주가 6%대 급등
- "하이브 주가, 최근 52주 신고가 기록"

Q. 최근 국내 엔터주들은 어느 정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까?

- 국내 엔터주, 최근 상승세 어느 정도? 
- BTS 하이브·스키즈 JYP, 엔터주 강세…신고가 경신
- 4대 엔터주 주가도 고공행진
- 몸집 불어나는 국내 엔터주…엔터 업종 훈풍

Q. 하이브가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한 데 이어, 2분기도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 하이브 최대 실적 경신할까? 증권가 전망은
- '믿을 건 실적' 증권가, 하이브 성장 모멘텀 주목
- "멀티 레이블 수익성, 역대 실적으로 증명"
- 하이브, 주요한 화수분 전략…'멀티 레이블 시스템'
- 하이브, BTS 의존도 낮추고 글로벌 시장 성장 물꼬 텄나
- 축적된 운영 시스템·기술력으로 멀티 레이블 시너지 발휘
- "직·간접 사업부 내재화"
- "높은 고정비성 비용에도 전년과 유사 OPM" 
- "조정 EBITDA,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
- "다양한 투자 감안해도 외형 및 이익 동반 확대 지속"
- "'위버스', 멀티레이블 수익성에 빠질 수 없어"
- "하반기, 주력 아티스트 월드투어…직간접 매출 동반 확대"
- "다음 목표, 아티스트 IP 활용한 간접매출 확대"
- "2024년 본격적 머니타이제이션 가시화 예상"
- "차별화 플랫폼 '위버스'…2024년 이익 레버리지 극대화"
- "목표 주가, 엔터·글로벌 플랫폼 이익 체력 대비 저평가"

Q. 이렇게 엔터주들이 레벨업을 하는 황금기에 CJ ENM 주가는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16일)도 그랬습니까?

- 엔터주 훨훨 나는데 고전하는 CJ그룹株…이유는
- CJ ENM, 연초보다 27.32%↓
- 전반적 경기침체로 인한 수익성 부진에 기인
- CJ ENM, 어닝 쇼크로 시장 컨센서스 크게 밑돌아
- 광고 매출↓…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집중 영향
- "1Q23, 영업손실 적자 전환…과감한 결단력 보여야"

Q. 그렇다면 하반기에는 상승세를 좀 기대해 봐도 됩니까?

- CJ ENM, 하반기 상승세 기대할 수 있을까?
줄줄이 내려간 CJ그룹株…하반기엔 오를까
"전분기 대비 손실 소폭 축소…연내 흑자 전환 어려울 듯"
"사업조직 개편·고강도 비용절감 등 손익 개선 위해 노력"
"미디어 사업부 턴어라운드 전제되지 않으면 개선 제한적"
"2023, 연내 턴어라운드 어려울 것"
"이익 가시성 높은 음악 사업부 집중으로 이익 규모 확대해야"

Q. SM은 어떻습니까? 최근 기사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 떠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던데요?

- 엔터株 연일 뛰는데…SM 주가만 '제자리'?
- 외국인 YG 사고, SM 팔아…엔터주, 희비 엇갈려
- 한 치 앞도 모르는 엔터주…엑소 계약분쟁에 SM 휘청
- "경영권 분쟁 이후 재정비…하반기 활동 정상화 예상"

Q. YG은 최근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입니다. 그래도 주가는 오르고 있는 것 같은데요?

- "지드래곤 없는 YG" 우려에도…주가 다시 오르나
- YG, 양현석·신인 카드 효과 보나
- "전 사업부 골고루 성장…콘서트·굿즈·로열티 중심 매출 확대"
- "리오프닝 후 블랙핑크·트레저 日 콘서트가 실적 견인"
- "YG, 메가 IP 다각화…신인그룹 및 주력 아티스트 솔로"

Q. 스타들 계약이슈와 엔터주 상관관계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스타들 계약이슈와 엔터주 상관관계는
- '백현·지디·화사' 이슈에도 엔터주 '고공행진'?

Q. 그 외에 주목할 만한 엔터주가 있다면요?

- 앞으로 주목할 만한 엔터주는?
- "큐브, 최근 주목할 만한 엔터주"

Q. 엔터주 전망의 상승세, 어디까지 가겠습니까?

- 엔터주 상승세, 어디까지 갈까
- "하반기, 상반기보다 전망 좋을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