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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증시 훈풍에 상승세…원·달러 환율 하락

SBS Biz 배진솔
입력2023.06.16 11:15
수정2023.06.16 12:00

[앵커]

간밤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기류를 타고 26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배진솔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죠.

코스피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11시 20분 기준 전날 대비 0.2% 상승한 2613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개인은 526억원, 외국인은 789억원 각각 순매도했고, 기관은 1348억원 순매수 했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물가 압력이 완화되자 지난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강력한 긴축 기조를 이어갈 뜻을 분명히 했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일단 금리를 동결했다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리는데,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하락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도 0.86% 상승한 885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앵커]

글로벌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하락한 1270원 초반대에서 출발했습니다.

간밤 유럽중앙은행(ECB)이 3.75%에서 0.25% 인상하면서 달러 약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엔 환율은 '엔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같은 시간 전날보다 0.7% 오른 100엔 당 908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BS Biz 배진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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