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식지 않는 소비…벌써 7월 금리인상 '솔솔'
SBS Biz 임종윤
입력2023.06.16 05:56
수정2023.06.16 07:09
[앵커]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과 달리 깜짝 증가하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주 연속 진정기미를 보였습니다.
연준이 어제(15일) 금리 동결 뒤 향후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벌써부터 7월 금리 인상 전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종윤 기자,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예상과 달리 증가했다고요?
[기자]
5월 소매 판매가 전달보다 0.3% 증가했습니다.
이는 당초 0.2%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을 뒤엎은 깜짝 성장세인데요.
탄탄한 노동시장을 배경으로 근로자 임금이 늘어난 데다 코로나19 사태 동안 쌓아둔 저축도 미국인들의 지갑을 두텁게 만드는 이유로 풀이됩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2천 건으로 전주와 같았고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7만5천 건으로 2만 건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이 진정되는 신호가 더 뚜렷해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앵커]
어제는 연준이 금리를 15개월 만에 동결했는데 7월에는 다시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요?
[기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날 FOMC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추가인상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습니다.
고용시장과 인플레의 과열양상이 진정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6월은 동결했지만 7월 이후 연말까지 적어도 2차례 정도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CME 페드워치 조사에서도 7월 금리인상 전망이 67%로 일주일 전보다 17%p나 높아지는 등 시장 분위기도 추가인상에 무게를 싣고 있는 모습입니다.
SBS Biz 임종윤입니다.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과 달리 깜짝 증가하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주 연속 진정기미를 보였습니다.
연준이 어제(15일) 금리 동결 뒤 향후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벌써부터 7월 금리 인상 전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종윤 기자,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예상과 달리 증가했다고요?
[기자]
5월 소매 판매가 전달보다 0.3% 증가했습니다.
이는 당초 0.2%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을 뒤엎은 깜짝 성장세인데요.
탄탄한 노동시장을 배경으로 근로자 임금이 늘어난 데다 코로나19 사태 동안 쌓아둔 저축도 미국인들의 지갑을 두텁게 만드는 이유로 풀이됩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2천 건으로 전주와 같았고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7만5천 건으로 2만 건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이 진정되는 신호가 더 뚜렷해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앵커]
어제는 연준이 금리를 15개월 만에 동결했는데 7월에는 다시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요?
[기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날 FOMC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추가인상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습니다.
고용시장과 인플레의 과열양상이 진정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6월은 동결했지만 7월 이후 연말까지 적어도 2차례 정도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CME 페드워치 조사에서도 7월 금리인상 전망이 67%로 일주일 전보다 17%p나 높아지는 등 시장 분위기도 추가인상에 무게를 싣고 있는 모습입니다.
SBS Biz 임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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