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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3시간 만에 3만4천 명 접수…닷새 간 5부제 신청

SBS Biz 박연신
입력2023.06.15 13:26
수정2023.06.15 15:46


청년도약계좌가 오늘(15일)부터 출시된 가운데, 3시간만에 3만 명 넘는 신청자가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1개 은행에서 접수한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가 약 3만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가입신청을 받을 예정인데, 오는 21일까지는 11개 은행에서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로 신청받습니다.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이나 8인 청년이 가입 대상입니다.

닷새간 5부제 운영이 끝난 뒤, 다음 달부터는 각 은행에서 매월 2주간 가입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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