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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직장인 44%가 많은 스트레스…한국인은 40%"

SBS Biz 오서영
입력2023.06.15 06:40
수정2023.06.15 07:56

전 세계 직장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2년째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CBS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2023 세계 직장 현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 직장인의 44%가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018년에 37%였던 이 수치는 꾸준히 상승해 2년째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한국 직장인의 경우는 많은 스트레스를 겪었다는 응답이 4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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