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최종금리 최고 6.0%…주요 은행 기본금리 4.5%
SBS Biz 김기호
입력2023.06.14 15:24
수정2023.06.14 16:00
내일(15일) 출시를 앞둔 청년도약계좌의 최종금리가 최고 연 6.0%로 결정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오늘(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은행 11곳의 최종금리를 공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농협)의 기본금리(3년 고정)는 모두 4.5%로 조정됐고, 소득 우대금리는 0.5%, 은행별 우대금리는 최대 1%로 동일했습니다.
앞서 이들 은행들은 1차 금리 공시에서 기본금리 3.5%, 소득 우대금리 0.5%, 개별 우대금리는 최대 2.0%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1차 공시에서 가장 높은 6.5%를 제시했던 IBK기업은행은 기본금리 4.5%, 소득 우대금리는 0.5%로 유지했지만, 은행별 우대금리를 0.5%p 낮춰 최대 1.0%로 조정하면서 5대 은행과 같은 수준으로 맞췄습니다.
기본금리만 놓고 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곳이 4.5%로 가장 높았고, 이어 BNK부산·BNK경남·DGB대구은행이 4.0%, 광주·전북은행이 3.8%를 제시했습니다.
기본금리가 낮은 은행들은 개별 우대금리를 높게 설정하면서 최고 6%를 맞췄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70만원 한도로 납입하는 5년 만기 적금으로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을 합해 5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상품입니다.
개인소득 7500만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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