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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LCC) 중심으로 특가 항공권 및 쿠폰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일본 모든 노선 특가 이벤트인 ‘무작적 일본’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합니다.

특가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이 △도쿄(나리타) 8만6천500원 △오사카 6만4천원 △후쿠오카 5만천원 △다카마쓰 5만4천원 △삿포로 14만8천원부터 시작됩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성수기 노선 증편을 기념한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특가는 편도총액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21만4천100원부터,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는 52만원부터 판매합니다.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몽골특가’를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 즉시 운임 할인도 제공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입니다.

싱가포르항공도 이달 22일까지 ‘얼리버드 특별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1인) 기준 인천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 항공편은 49만 7천900원, 인도네시아 발리는 54만 6천100원, 롬복(스쿠트항공) 45만 1천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44만 5천100원, 호주 시드니 75만 2천200원부터 판매되며, 몰디브는 91만 7천200원부터, 유럽 노선인 영국 런던은 99만 9천700원, 프랑스 파리 84만 9천900원,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79만 4천700원부터 특가 판매합니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이달 22일까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구매해야만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한 항공권의 이용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제주항공은 오늘(14일)까지 사이판 특가 항공권을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합니다.

10월28일 출발편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13만8천300원부터 풀었습니다.

이스타항공도 편도 총액이 9천900원부터 시작하는 제주 항공권 특가 행사 '다시 돌아온 9900원 진짜가 나타났다'를 진행합니다.

이달 8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이 특가 이벤트 대상입니다.

세부퍼시픽항공은 내일(15일)까지 인천~마닐라 노선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행 기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이고,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 최저 7만원부터 판매합니다.

항공사들은 쿠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진에어는 6월 한 달간 홈페이지 '나의 할인쿠폰'에서 '메진에어' 키워드를 입력하면 할인쿠폰을 증정합니다.

△국제선 10만원 이상 시 1만원 △국내선 5만원 이상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받아 항공권 예매 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오늘(14일)까지 항공권 예매 시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BC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