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청개구리' 매도…이번 주 동학개미 웃을 수 있을까?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6.12 07:44
수정2023.06.12 09:02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우리 시장은 상승했습니다.
코스피는 2,600선을 뚫은 데 이어 이번엔 연중 최고치까지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데, 하락장에서 마음 졸이던 개인투자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오늘(12일)의 키워드 '청개구리 동학개미' 입니다.
외국인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량 매수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동학개미들은 매도에 집중하면서 정반대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개인투자자들이 웃을 수 있길 바라며, 전일 장 점검하고 증시 전략까지 체크하겠습니다.
양 시장 기분 좋게 올랐습니다.
코스피 연중 신고점을 경신했어요.
1.16% 올라서 2,641.16, 종가 기준 2,640선을 넘어선 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었고요.
코스닥도 0.87% 올라서 880선에 안착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수급이 우호적이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각각 4,802억 원, 3,66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8,237억 원 매도했고요.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 우위, 997억 원, 1,261억 원 순매수.
개인이 2,081억 원 매도 우위 나타냈습니다.
이날 환율이 모처럼 1,300원 밑으로 내려오면서 외국인 주식 매수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2원 20전 급락하면서 1,291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1,300원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4월 이후 두 달 만인데요.
다음 주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거란 전망에 힘이 실리며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었습니다.
이어서 양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마감 상황입니다.
코스피 시총 10위권 내 전 종목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 1.55% 올라서 7만 2,000원에 마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3.05% 상승해서 60만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마감가는 60만 9,000원, 올해 들어 40% 가까이 상승하면서 장중 최고가까지 3% 정도 남은 상황이고요.
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5.2% 올라 마감가 11만 5,4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각각 2.04% 올랐고요.
삼성SDI가 0.82% 상승했습니다.
마감가 73만 5천원.
현대차가 0.2% 올라 19만 7,100원, 기아가 1.84% 올라 8만 2,900원에 장 마쳤고, 포스코홀딩스가 10위권에 다시 안착했습니다.
1.55% 상승해서 39만 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은 하락세가 더 짙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0.19% 약세로 종가 26만 7,000원이었고요.
에코프로는 1.82% 강세로 종가 67만 원이었습니다.
셀트리온 0.55%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엘엔에프 1.68% 오른 27만 3,000원이었고요.
JYP엔터 2.26% 올랐는데, 주가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며 HLB를 꺾고 코스닥 시가총액 5위에 자리했습니다.
HLB는 1.62% 하락해서 3만 6,350원에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오스템임플란트 일제히 약세였습니다.
시장 업종별로 보면 엔터 업종이 수익성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 속에 크게 올랐고요.
반도체 업종, 하반기 업황 회복에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차전지와 전기차 업종은 테슬라의 10거래일 연속 상승 속에 테슬라의 스페인 투자 소식까지 전해지며 일제히 상승했고요.
일부 원전과 로봇주도 오름세였습니다.
상승장 속에서 동학개미들은 소외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주 상승에도 동학개미들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대량의 매도 물량을 내놓았기 때문인데요.
삼성증권은 국내증시 서머랠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시적인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테크주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삼성증권에서는 바텀-업 관점의 투자 전략이 효율적일 것이라면서 핵심 테마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우선 꾸준한 수익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전기차와 전장, 종목으로는 기아, LG전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언급했고요.
두 번째로 폭발적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엔터와 헬스케어, 이 업종 내에서는 하이브, 클래시스, 파마리서치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크, 그중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이수페타시스를 픽했습니다.
오늘은 이 업종과 종목 내에서 눈에 띄는 엔터, 그리고 SK하이닉스 조금 더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우선 전일 장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SK하이닉스, 이제 '12만 닉스'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BM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2만 8,000원에서 14원까지 올렸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급이 개선되면서 분기 매출이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2분기 매출액을 5조 7,810억 원으로 추정하며 3분기 매출은 5조 7,800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처음으로 성장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더블 데이터 레이트 5, DDR5 비중이 서버 매출 중 1분기 말 20% 중반에서 2분기 40%, 하반기 50% 등으로 점차 시장 선점을 이뤄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K하이닉스 연초 대비 주가 45.7% 올랐습니다.
다음으로는 엔터업종입니다.
엔터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엔터 업종은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대형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줄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인데요.
당장 이달부터,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일정들이 이뤄집니다.
하이브, 지난 9일에 BTS 데뷔 10주년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되있고요.
6월 17일엔 큐브엔터에서 아이들 월드투어 시작, 23일엔 SM에서 샤이니 단독 콘서트, 7월 중엔 뉴진스도 컴백합니다.
여기에 8월 MSCI 이슈까지 예고되는 만큼 엔터 업종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여기까지 전일 장 점검하고 이번 주 주목할 만한 테크와 엔터 업종 이슈까지 전해드렸습니다.
그럼 이번 주 첫 거래일 개장, 머니쇼와 함께 힘차게 시작하세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우리 시장은 상승했습니다.
코스피는 2,600선을 뚫은 데 이어 이번엔 연중 최고치까지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데, 하락장에서 마음 졸이던 개인투자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오늘(12일)의 키워드 '청개구리 동학개미' 입니다.
외국인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량 매수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동학개미들은 매도에 집중하면서 정반대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개인투자자들이 웃을 수 있길 바라며, 전일 장 점검하고 증시 전략까지 체크하겠습니다.
양 시장 기분 좋게 올랐습니다.
코스피 연중 신고점을 경신했어요.
1.16% 올라서 2,641.16, 종가 기준 2,640선을 넘어선 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었고요.
코스닥도 0.87% 올라서 880선에 안착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수급이 우호적이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각각 4,802억 원, 3,66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8,237억 원 매도했고요.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 우위, 997억 원, 1,261억 원 순매수.
개인이 2,081억 원 매도 우위 나타냈습니다.
이날 환율이 모처럼 1,300원 밑으로 내려오면서 외국인 주식 매수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2원 20전 급락하면서 1,291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1,300원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4월 이후 두 달 만인데요.
다음 주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거란 전망에 힘이 실리며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었습니다.
이어서 양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마감 상황입니다.
코스피 시총 10위권 내 전 종목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 1.55% 올라서 7만 2,000원에 마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3.05% 상승해서 60만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마감가는 60만 9,000원, 올해 들어 40% 가까이 상승하면서 장중 최고가까지 3% 정도 남은 상황이고요.
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5.2% 올라 마감가 11만 5,4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각각 2.04% 올랐고요.
삼성SDI가 0.82% 상승했습니다.
마감가 73만 5천원.
현대차가 0.2% 올라 19만 7,100원, 기아가 1.84% 올라 8만 2,900원에 장 마쳤고, 포스코홀딩스가 10위권에 다시 안착했습니다.
1.55% 상승해서 39만 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은 하락세가 더 짙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0.19% 약세로 종가 26만 7,000원이었고요.
에코프로는 1.82% 강세로 종가 67만 원이었습니다.
셀트리온 0.55%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엘엔에프 1.68% 오른 27만 3,000원이었고요.
JYP엔터 2.26% 올랐는데, 주가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며 HLB를 꺾고 코스닥 시가총액 5위에 자리했습니다.
HLB는 1.62% 하락해서 3만 6,350원에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오스템임플란트 일제히 약세였습니다.
시장 업종별로 보면 엔터 업종이 수익성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 속에 크게 올랐고요.
반도체 업종, 하반기 업황 회복에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차전지와 전기차 업종은 테슬라의 10거래일 연속 상승 속에 테슬라의 스페인 투자 소식까지 전해지며 일제히 상승했고요.
일부 원전과 로봇주도 오름세였습니다.
상승장 속에서 동학개미들은 소외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주 상승에도 동학개미들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대량의 매도 물량을 내놓았기 때문인데요.
삼성증권은 국내증시 서머랠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시적인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테크주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삼성증권에서는 바텀-업 관점의 투자 전략이 효율적일 것이라면서 핵심 테마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우선 꾸준한 수익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전기차와 전장, 종목으로는 기아, LG전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언급했고요.
두 번째로 폭발적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엔터와 헬스케어, 이 업종 내에서는 하이브, 클래시스, 파마리서치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크, 그중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이수페타시스를 픽했습니다.
오늘은 이 업종과 종목 내에서 눈에 띄는 엔터, 그리고 SK하이닉스 조금 더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우선 전일 장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SK하이닉스, 이제 '12만 닉스'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BM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2만 8,000원에서 14원까지 올렸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급이 개선되면서 분기 매출이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2분기 매출액을 5조 7,810억 원으로 추정하며 3분기 매출은 5조 7,800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처음으로 성장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더블 데이터 레이트 5, DDR5 비중이 서버 매출 중 1분기 말 20% 중반에서 2분기 40%, 하반기 50% 등으로 점차 시장 선점을 이뤄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K하이닉스 연초 대비 주가 45.7% 올랐습니다.
다음으로는 엔터업종입니다.
엔터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엔터 업종은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대형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줄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인데요.
당장 이달부터,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일정들이 이뤄집니다.
하이브, 지난 9일에 BTS 데뷔 10주년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되있고요.
6월 17일엔 큐브엔터에서 아이들 월드투어 시작, 23일엔 SM에서 샤이니 단독 콘서트, 7월 중엔 뉴진스도 컴백합니다.
여기에 8월 MSCI 이슈까지 예고되는 만큼 엔터 업종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여기까지 전일 장 점검하고 이번 주 주목할 만한 테크와 엔터 업종 이슈까지 전해드렸습니다.
그럼 이번 주 첫 거래일 개장, 머니쇼와 함께 힘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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