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환대출 '인기'…일주일동안 3천억원 이동
SBS Biz 최지수
입력2023.06.10 09:20
수정2023.06.10 09:45
(사진=연합뉴스)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손 쉽게 기존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출시 이후 일주일간 약 3천억원의 대출이 이동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대환대출 인프라 출시 이후 영업일 기준 일주일 만에 금융회사 간 1만1천647건의 대출 이동으로 3천40억원의 대출 자산이 옮겨갔다고 9일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이날 운영시간(오전 9시∼오후 4시)에는 대환대출 인프라로 1천313건, 332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이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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