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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기요 제공]

요기요가 ‘요마트’ 상품 전용 퀵커머스 라이브인 ‘요마트 라이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요마트 라이브’는 요기요앱 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주문한 ‘요마트’ 상품을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1시간 내 즉시 배송해 주는 퀵커머스 라이브 서비스입니다.

‘요마트 라이브’는 그동안 쌓아온 고객 주문 데이터와 고객별 쇼핑 성향을 분석해 더욱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입니다.

먼저 ‘요마트 라이브’ 주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방송을 주말 시간대로 편성했습니다.

요기요 측은 기존 대형마트의 주말 장보기 수요가 퀵커머스로 분산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설명 중심의 기존 방송에서 탈피해 상품에 대한 장점만을 보여주는 2~3분 가량의 숏폼 영상으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이외에도 ‘요마트’ 주간 베스트 상품 중 특별히 10~15개 만을 선별해 ‘요마트 라이브’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요기요는 ‘요마트 라이브’의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이번달 한 달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퀵커머스 정기 라이브 커머스 ‘요마트 라이브’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요기요 앱 내 요마트 카테고리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고객들에게 라방 후 한 시간 내 배달되는 새로운 주말 장보기의 장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향후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로 ‘요마트 라이브’가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