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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벨라루스 제재 강화…금·시멘트 등 수입 금지

SBS Biz 김성훈
입력2023.06.09 06:29
수정2023.06.09 07:38

영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한 벨라루스에 금과 시멘트 수입 금지 등의 추가 제재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현지시간으로 8일 벨라루스에서 이들 품목의 수입 금지와 함께 생화학 무기 생산에 사용될 수 있는 재화와 기술, 지폐와 기계류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부는 이번 제재안이 벨라루스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가중시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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