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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와 경쟁…이 회사에 엔비디아도 투자했다

SBS Biz 임선우
입력2023.06.09 04:48
수정2023.06.09 07:37

[AI 인공지능 (사진=연합뉴스)]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경쟁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코히어(Cohere)가 업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히어는 이날 2억7천만 달러(약3천5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펀딩은 지금까지의 투자금 1억7천500만 달러(약2천275억원)를 크게 웃도는 규모입니다. 총 유치 금액도 4억4천500만 달러(약5천785억원)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번 펀딩에는 AI 날개를 달고 주목을 받고 있는 엔비디아를 포함해 오라클과 세일즈포스 등 미국의 대기업도 포함됐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코히어는 기업용 생성형 AI 개발 스타트업으로, 구글의 딥러닝 AI 연구팀인 구글 브레인 출신의 아이단 고메즈와 닉 프로스트가 2019년 창업했습니다.

이 회사는 챗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히어 최고경영자(CEO) 고메즈는 성명에서 "AI는 앞으로 10년간 기업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생성 AI에 대한 관심이 비즈니스를 가속하는 방법으로 이동하면서 기업들이 코히어를 찾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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