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K-조선' 수주, 中에 밀린 2위…'양보단 질'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6.07 10:27
수정2023.06.07 11:16
지난달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이 경쟁국인 중국에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06만CGT로 지난해 5월과 비교해 36% 감소했습니다.
이 중 한국은 51만CGT(25%)를 수주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인 중국(141만CGT·68%)과는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척수로는 한국과 중국이 각각 17척, 52척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무리한 저가 수주를 줄이고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5천113만CGT(45%), 한국 3천910만CGT(35%)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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