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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셀토스 등 9개 차종 5만4천412대 리콜

SBS Biz 김성훈
입력2023.06.07 06:52
수정2023.06.07 07:36

국토교통부는 기아와 폭스바겐 등 4개 자동차 제조사가 판매한 9개 차종 5만4천여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레이와 셀토스 등 6개 차종 4만8천여대에선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폭스바겐 전기차 ID.4, 4천800여대에선 차문 걸쇠장치 내 이물질이 제대로 차단되지 않아 정차 또는 주행 중 차문이 열릴 가능성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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