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 3천만명 돌파…LTE도 31만명↑
SBS Biz 김성훈
입력2023.06.07 05:54
수정2023.06.07 09:25
오늘(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 통신 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3천2만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동통신 3사 별 5G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1천434만5천명, KT 900만2천명, LG유플러스 643만6천명이었습니다.
알뜰폰(MVNO)으로 5G를 이용하는 경우는 23만9천명으로 전달보다 1만9천명 늘었습니다.
알뜰폰 5G 가입자 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월 대비 1만명 안팎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 올 들어 매월 2만명 안팎 늘어나며 증가 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LTE 가입자 수도 늘었습니다.
4월 말 기준 LTE 가입 회선 수는 4천631만1천명으로, 전달 보다 31만6천명 늘었습니다.
알뜰폰 LTE 가입자 수가 1천269만2천명으로, 같은 기간 26만1천명 늘어난 것이 LTE 가입자 수 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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